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와 드셔보세요 (문단 편집) == 유행 == 아무튼 "XX를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라는 형태의 패러디는 도처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짤방을 직접 붙일 필요 없이 그냥 글로 쓰기만 해도 되고 XX 부분을 바꾸기만 하면 굉장히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자주 사용된다. '''내용이야 어떻든간에 아무런 상관없이 재미를 위한 드립으로 쓰인다는 점에서 [[이 집 고기 맛있네]], [[에어장]]과 비슷하게 된 것이다.''' 원문은 "햄을 프라이팬에 구워서 김치와 드셔보세요"인데 '''"김치와 함께 드셔보세요"'''나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라는 형태로 변용되어 많이 사용된다. 또는 주어, 목적어 부분도 변형하여 "김치를 ○○에 싸서 드셔보세요"라는 형태로 사용되기도 한다. 김치 드립을 너무 무리하게 적용해서 별 이상한 음식과 김치를 연관지으려는 시도에 대해 비판하기에는 적절한 짤방이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과도한 비하적인 드립이 강하고 김치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에서 지나치게 남발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국까드립에서 너무 많이 보인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19625977&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25EA%25B9%2580%25EC%25B9%2598%25EB%2593%259C%25EB%25A6%25BD&platformId=|#]] 물론 단순히 저 짤방의 익살스러운 표정 때문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이 드립을 친다고 무조건 국까로 몰고가지는 말자. [[파일:attachment/asdf1341342.jpg]] [[파일:attachment/fhbjzhc999991.jpg]] [youtube(MCOOIvIgUaA)] 《[[고독한 미식가]]》2기 10화에서 [[이노가시라 고로]]는 햄으로 김치를 싸먹은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저 햄은 우리가 보통으로 생각하는 그런 햄이 아니라, 제대로 된 [[생햄]]이다. 우리가 아는 그런 맛과는 다른 맛 일 것.[* [[아빠는 요리사]]에 따르자면 [[족발]]맛 비슷하다고. 정확히는 훈제오리에 가장 가까운 맛이다.] 외국인 시아버지에게 신김치를 드렸더니 빵에 곁들어 먹더라고 한다.[[http://jinny1970.tistory.com/1487|#]] [[자우어크라우트]]나 발효한 [[피클]] 종류라고 여긴 모양. 그리고 저런게 어울리듯이, 생각보다 빵에 김치는 먹을만하다.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야채들이 속에 채워진 빵을 생각해보면 지극히 자연스럽다. 특히 [[바게트]]와 김치의 조합은 나름 나쁘지 않은 편. 그냥 김치보다도 볶은 김치와 함께 먹으면 생각보다 먹을만하다. 사실 이런 건 굉장히 오래된 클리셰인데, 1988년도 한국 홍보용 KBS 특집드라마에도 나온다. "당신은 김치를 알게 되면 분명히 거기에 빠져들게 될 거에요"라고 외국인(백인) 남성에게 말하는 한국 여성의 대사가 압권이다.[* 해당 장면은 KBS의 [[88/18]] 다큐멘터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